
아직도 정신이 없지만 6월의 나는 어땠는지 돌아보며, 머리도 식힐 겸 백엔드 데브코스 회고 글을 써내려 가보려고 한다. 이삿짐을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며칠은 누워 지냈고, 이사 이후 계약에 문제가 생겨서 사실 6월은 데브코스에 집중하지 못했던 달이었다. 그래서 회고 글 부제가 VVS (Very Very Soso) 이다. 데일리 스크럼 때 팀원들과 컨디션 체크를 필수적으로 하는데 나는 VVS가 가장 많았던 것 같다 ㅋㅋㅋ 지금은 문제가 마무리 되었지만, 후폭풍으로 밀린 강의와 과제가 날 기다렸다. 나는 정말 열심히 공부해 왔는가? 데브코스를 진행하면서, 많은 감정의 혼재를 겪고 있다. 예전에 봤던 1등 하는 학생의 인터뷰에서 "독서실에서 제가 제일 공부 잘하는데, 가장 늦게 집에 가요"라는 구절을 본 ..

데브코스 과정 중 본격적으로 과제가 나오며 바쁜 일상이 시작되겠다는 것이 느껴졌다. 아직 부산에 방이 빠지지 않고 서울에 방을 구하지 못한 상황이고, 개인사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공부에 풀 집중이 안되는 것이 아쉽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 맞춰서 최대한 집중해보려고 한다 :) 사실, 벨로그에 TIL로 간단하게 작성하다가 내용이 길어져서 벨로그에만 올리기 아까워서 여기에도 올리게 되었다. 객체지향 수업 정리하다가 중간중간 생각난 개념을 막 가져다가 정리해서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흘러가니, 이 점 유의하면서 봐주시길 바란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평소, JAVA를 사용해왔기에 나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 스스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과연..

2023년 2월 졸업 이후 그토록 기다리던 프로그래머스 주최 백엔드 데브코스 과정 4기에 지원하여 최종합격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과정을 남겨보려고 한다.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나의 글이 도움되었으면 한다. 데브코스를 진행하며 작성되는 TIL은 벨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여러 부트캠프 중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과정에 지원한 이유 취준생이라면 알고 있을 부트캠프에는 우아한 테크코스, 소마, 싸피, 네부캠, 데브코스 등등 다양한 부트캠프가 있다. 사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어느 부트캠프를 "간다고" 취업을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서 열심히 해야" 취업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부트캠프 출신 중 성공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부트캠프를 가지 않아도 성공할 사람들이다. 이 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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